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1년/1월 (문단 편집) === 1월 9일 ===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1명이며 지난달 8일 589명 이후 30여 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주말에 한파까지 겹쳤지만 지난주 토요일과 비교해보면 실제 검사 건수는 오히려 늘었고, 확진자 숫자는 줄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며 위험한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물론이고 서울 강남의 택시회사, 충북의 병원, 전북의 요양병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최근 일부 방역 조치들이 완화되자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다. 주말에 80여명이 모여서 춤춘 무도학원, 또 30여명이 밀접해 수업을 받은 어학원도 있다. 방역당국은 일부 학원들의 편법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보도자료 * JTBC: [[https://news.v.daum.net/v/20210109191413118|정부 "3차 유행 조금씩 진정"..집단감염 '뇌관' 여전]] [[https://news.v.daum.net/v/20210109192215301|'BTJ열방센터발' 500명 넘어..방문자 70%는 미검사]] [[https://news.v.daum.net/v/20210109192219304|전세계 하루 확진자 수 '최악'..영·일, 입국제한 조치]] [[https://news.v.daum.net/v/20210109192613386|코로나 입원환자 76%, 완치 반년 지나고도 '후유증']] [[https://news.v.daum.net/v/20210109193414537|"시설 집단감염, 생활하수 검사로 조기 추적" 연구]]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10109192255311?s=tv_news|이태원 상인들 "더는 못 버텨..이젠 핀셋 대책을"]] [[https://news.v.daum.net/v/20210109194054635?s=tv_news|동부구치소 여성수용자 첫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 이번 주 중반부터 이어지고 있는 북극발 한파가 한강을 얼렸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6.6도를 기록하면서 결빙이 없었던 지난해 이후 2년 만에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강 결빙 관측이 시작된 1906년 이후 평년값인 1월 13일보다 4일 빠르다. 중부지방에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도 급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2,319건, 수도관 동파 118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전날 밤까지 보고된 647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는 15명 발생했고, 대설로 인해 전국 10개 공항 항공편 78편이 결항했지만, 고속도로 전 구간 소통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산간지역과 고갯길 등 전국 8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여객선은 포항에서 울릉, 백령에서 인천 등 38개 항로 51척의 운항이 중단됐다. 국립공원 통제는 대부분 풀려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7개 탐방로만 통제되고 있다. 중대본은 지난 7일 새벽 발령한 비상 2단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국 지방 공무원 2만 5천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홀로 사는 노인이나 쪽방촌 거주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밀착상담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결빙이 우려되는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v.daum.net/v/20210109191742167|한강 올겨울 첫 결빙..전국 동파 사고 2,400여 건]]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10109194748745?s=tv_news|한파에 수족관도 '꽁꽁'..공항은 항공기 운항 재개]] * 출범을 열흘 정도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북한이 보내는 메시지는 '핵'이었다. 북한은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처음 공식화하면서 미 본토에 대한 기습 공격 능력을 과시했다. 현재 북한이 만드는 SLBM 잠수함 3개는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충전을 위해 하루 한 번 수면 부상이 필요해 적에게 탐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핵추진 잠수함은 석 달 이상 수면 아래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미 본토까지 기습 공격할 수 있다. 북한은 미국을 압박하며 대북 적대 정책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새로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에게서 제재 완화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전술핵무기 개발, 극초음속 탄두 장착, 고체연료를 이용한 ICBM 개발을 추진하겠다면서도 "적대 세력이 핵을 사용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남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도자료 * JTBC: [[https://news.v.daum.net/v/20210109193418539?s=tv_news|김 위원장, 바이든에 "강대강·선대선"..남북관계엔 '여지']] [[https://news.v.daum.net/v/20210109193811595?s=tv_news|북한 "새로운 핵잠수함 설계 끝나..최종심사 단계"]]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10109191355111?s=tv_news|北, 핵잠수함·ICBM 꺼내 바이든 압박..美 본토 겨냥]] [[https://news.v.daum.net/v/20210109191854199?s=tv_news|김정은 "3년 전 봄날 올 수도"..한미훈련 중단 요구]] * 닷새 만에 10% 가까이 상승한 코스피 질주의 원동력은 바로 개인 투자자들이다. 지난해에만 47조 원을 순매수했고 여전히 70조 원에 육박하는 대기자금을 마련해두고 있는 만큼 주식시장에서 영향력은 더 커지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가세로 시장이 과열되면서 일부 기업의 실적 개선 속도가 코스피 상승 속도를 못 따라 간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증권사들이 보는 올해 기업 순이익 규모는 129조 5천억 원이며 이는 반도체 호황기로 역대급 실적을 낸 2017년과 2018년을 밑도는 수치지만 코스피 지수는 지금이 더 높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다만,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을 줄만한 급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오는 3월 개인 투자자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공매도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어 코스피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10109192954449?s=tv_news|주식 투자 후 불안감 계속..정신과 상담 받는 사람들]] [[https://news.v.daum.net/v/20210109193553559?s=tv_news|70조 개미의 힘?..코스피 3000선 안착을 위한 조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